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주, 민간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19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20가구에 한 달에 한 번 반찬 꾸러미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가진 이날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 식생활 개선, 건강·안부 확인 등을 위한 것이다. 임윤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8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 및 윤리경영 실천 ‘비전 2024’ 선포식을 가졌다.김원식 조합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각 사업 부문별로 2024년 사업목표와 주요추진 과제 및 현안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세부추진 방향을 설정, NH손해보험 연도대상 5연패,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3연패,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4연패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또 건전여신 추진문화 정착으로 여신 규모의 확대는 물론 양질 전환 및 여신 관련 제 규정 준수를 통해 농협의 대외 이미지 및 수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학산면 봉사회(회장 장경자)가 지난 20일 학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성식을 갖고 출범했다. 장경자 봉사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이름 아래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학산면=조중수 시민기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1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 수여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조합원 자녀들 중에 선발기준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학생 12명이 이사회에서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 12명은 각 100만 원씩 1천200만 원이 전달됐다.서영암농협은 매년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 왔지만 농촌 인구감소로 수혜자가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식 조합장은 “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우리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 큰
삼호읍이 이달 9일 원서창마을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7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연다.한재진 읍장과 공직자들은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신년하례 행사를 갖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숙원 및 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도포면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이장단 임명식’을 갖고 신임 이장 4명을 포함한 총 26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이장 직무교육도 함께 열려, 주민과 영암군 사이를 연결하는 이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있었다. 학산면은 지난 3, 4, 10일 각 마을을 방문해
학산면 출신 현의송(81·사진)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가 최근 ‘지방을 살리는 조용한 혁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현재와 미래’의 부제가 붙은 이 책은 15년 앞서 시행된 일본의 고향납세제도 사례 연구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고 있다. 저자는 여러 해에 걸쳐 일본 농촌 40여 곳을 둘러보고 일본의 고향납세제도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점과 발전 방향을 짚어내고 있다.저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혁명이다”라고 외친다. 지방을 살리는 것이 곧 나라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11일 2024년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 장려품종 선정협의회를 갖고 집적화단지에 ‘영호진미’, 일반단지에 ‘새청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친환경 벼 장려품종 선정를 위해 협의원회원으로 위촉받은 서영암농협 조만동 선임이사, 농업인상담소 주병률 소장, 학산면 최홍주 이장단장, 미암면 홍재선 이장단장, 각 단지별 대표 등 12명이 참석하여 장려품종 선종협의회를 가졌다.김원식 조합장은 “친환경 벼 장려품종 선정은 서영암농협 고유 브랜드인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품질고급화를 위
학산면 마을대표 씨름선수 임근아·박홍우·박이랑·강민준 씨가 5일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80만 원 상당의 냉동고를 기부했다. 이들 선수는 지난달 3일 개최된 ‘제1회 월출산배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3등을 차지해 부상으로 받은 냉동고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 그 의미를 더하기로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학산면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독천마을 한 다문화가정에 냉동고를 전달했다.
학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양백운)는 지난 22~28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 2곳을 찾아 주택 창호 설치, 화장실 정비 등 겨울나기를 돕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양백운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 가정의 겨울철 한파 대비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이 있었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산면 상월교회(담임목사 강경태)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학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고무장갑, 통조림. 미역 등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6종을 기부했다. 상월교회는 기부한 물품을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강경태 담임목사는 “주위의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추워지는 날씨를 이겨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 이영주)는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사업인 주택화재경보기 설치사업 등을 논의했다. 주택화재경보기 사업은 재난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을 위해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지원 방법·시기 등을 협의했다. 임윤식 민간위원장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동절기를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꼼꼼하게 살피자”고 말했다.
학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11일 마을을 순회하며 공익직불금 교육 미이수 고령 농업인에게 동영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실시했다.공익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등은 이달 말일까지 농업·농촌 공익 기능 증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학산면 관계자는 “고령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현장 시책으로 주민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주, 민간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18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2곳에 여름나기 물품을 나눴다. 학산면 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각 가정을 방문해 여름용 속옷과 양말, 사탕 등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임윤식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한 사람의 이웃도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름나기 물품을 마련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영주 공공위원장은 “학산면과 지사협,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을 살피는 복지공동체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주, 민간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웃愛, 행복 더하기’ 연합모금, 저소득층 밑반찬·집수리 지원사업, 지역특화·마을복지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또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 20곳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봉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매달 이들 가정에 반찬 꾸러미를 배달해 영양 공급, 식생활 개선, 건강 상태·안부 확인 등으로 정서 지원까지 하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6월 29일 고유브랜드인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을 TV방송 공영홈쇼핑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세 번째 완판의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친환경 생산자유통조직 육성지원사업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및 판로확대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판매촉진 일환으로 세 번째 방영됐다.서영암농협은 이번 방송에서 친환경 유기농쌀 10kg+10kg 상품으로 구성, 낮 12시 40분부터 1시 30분까지 50분간 방송을 통해 주문량만 2천400건이 몰리면서 성공적으로 판매됐다.첫 방송부터 목표 수량인 10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22일 ‘사랑愛(애) 밑반찬 나눔’ 행사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20곳을 찾아 햇감자, 고추장아찌 등 9종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은 지난 3월 시작돼 4차까지 진행된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뤄졌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말일이면 반찬을 들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홀몸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한동안 반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반겼다. 박영하
학산면은 지난 달 31일 관내 홀몸 어르신 2세대에 벽걸이 에어컨을 놓고, 복지기동대사업으로 저소득가구 3세대에 단열과 방충망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들은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에 쾌적하고 시원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한 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가정의 오래된 에어컨이 고장 난 사정을 파악한 학산면은 에어컨 업체와 협업으로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고무 호스에서 금속 배관으로 주방용 가스 시설도 교체해 주었다.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5월 23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금메달 시상식’에서 전국 1위에 강수희 계장, 2위에 윤현정 상무, 11위에 김혜리 계장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 정상수 부장, 류승환 차장,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이재철 총국장, 문익주 단장, 박향미 차장, 김대원 과장이 참석했다.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직원 선발은 손해보험 우수직원 공식 인증 및 고객 신뢰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영암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5월 9일 학산면 용산리 신소정 마을을 찾아 학산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생활안전순찰대는 용산리 신소정 마을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활동(트래킹 클리너 활용) ▲생활불편 사항(노후 전등 교체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 해소 등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펼쳤다.생활안전순찰대는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와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여러 가지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강열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하여 군민이 생활
제18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5월 6일 낭주중학교에서 면민과 출향인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경완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신소마을 오성희 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또, 올해로 100세를 맞은 상월마을 장부덕 어르신이 장수상을, 장학·발전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발전에 힘써온 임정일 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회장은 이날 17명의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그리고 고향사랑기부금도 이어져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