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마을을 순회하며 영암군에서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르신 이미용권 사업과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등 군정시책을 적극 홍보했다.새해부터 달라진 시책이나 제도를 마을 이장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 경로당 운영비와 냉방비, 부식비 지원, 세분화 된 이미용권 지원, 농어민 공익수당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특히, 지속 가능한 복지시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이영현 면장은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군정시책을 홍보하고 올 한해도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마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도포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경호, 배영애)는 1월 1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소고기 30박스를 기부하고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도포면 남녀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 및 진압지원, 재해복구지원 등 소방 활동을 비롯해 200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등 이웃 사랑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왔다.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김경호, 배영애 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이지만 전 대원들이 합심해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안전 지킴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현 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의용소
도포면은 8일 2020년 이장단 임명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신임 이장 6명을 비롯해 총 26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또 올 한 해 동안 마을 일을 맡아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줄 이장들의 직무교육도 함께 가졌다.신년 첫 이장회의를 맞아 전동평 군수가 신년사에서 강조한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복지시책부터 민속씨름과 트로트 아카데미,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비롯한 군 역점 시책들을 알리고 마을 불편사항과 시급성 있는 민원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영현 면장은 “새해를 맞아 3대 군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실천을 통해 6만 군민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하며, “행정 최일선에
연말연시를 맞아 도포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희망 2020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운동과 2020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협조한 것을 비롯해 이름을 밝히지 않고 매년 기부하고 있는 한 농가는 올해도 10kg 쌀 40포대를 면사무소에 직접 전해주기도 했다.또한, 도포면 이장단은 나눔 캠페인에 5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했다.특히, 지난 12월 26일 도포면을 방문한 김정호씨는 1970년부터 1998년까지 도포면에서 근무한 추억을 직원들과 함께 회상하고 도포면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뒤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씨는 재직하는 동안 면 소재지 조성에 공헌했고 최근 고향과 주변 이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현, 민간위원장 신승철)는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8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한산면은 ‘추석맞이 반찬드림 봉사’ ‘행복 꾸러미 나눔행사’ 등 특색 있는 복지사업과 집수리 봉사,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 부문 평가에서 매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위원들은 현지에서 보장협의체 운영방안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회안전망 구축과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좋은 기회를 가졌다.이후 지역 탐방시간에는 소곡주와 모시의 본고장 한산면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기도 했다.위원들은 “도포와 지역 여건이 비슷한 곳이지만 민간 차원의 봉사나 후원들이 왕성한 부문을 눈여겨보게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영현 도포면장과 신승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9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2가구를 발굴해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또, 밑반찬지원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어버이날과 추석을 맞아 ‘찾아가는 이미용 염색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저소득층 사랑의 물품지원을 논의했으며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의류를 제공키로 합의했다.이
도포면은 11월 7일 도포중학교에서 제15회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양수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가 1555년 5월, 왜구로부터 영암성을 지켜낸 의미를 되새기는 승전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 및 공로패 수여, 향우회 장학금 전달,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손점식 부군수와 유나종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재경ㆍ재광 도포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서 새터학림길 문미숙씨와 상리길 한갑례씨가 각각 효행상과 장수상을, 영암낭주농협조합장과 군의원을 역임한 이진용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다.이밖에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장과 이장단장을 지낸 조만성씨에게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올해 추진하게 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이미용·염색봉사 실적보고,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 변경,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도배, 장판을 교체했고, 8월에는 추석 맞이 ‘찾아가는 이미용 염색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4분기에는 ‘저소득층 사랑의 생필품 지원사업’과 ‘일일 호프집’을 12월 3일 갖고 내년 특화사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영현 공공위원장은 “
도포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조기복)은 지난 4일 관내 모범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찾아 100여만원의 추석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특히 학생 중 한 명은 최근 KBS에서 소개된 조손가정 손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주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장래가 촉망받는 학생이다. 이윤숙 도포중학교장은 안타까운 사연을 방송국에 전해 사연이 채택되는데 기여했다.또한 도포면 자율방재단은 가로수 도로변 풀베기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제설작업과 소공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
도포면은 23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영수)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무더운 더위 속에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마을회관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 혼자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조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생업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도포면 새마을협의회는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마을 진입로, 마을 안길 등을 매달 일제 청소를 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
도포면은 지난 7월부터 마을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 운영상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일제 점검하고 보관식품 위생상태와 식중독 예방 등 하절기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다.특히 지난 8일에는 자체적으로 취약한 마을경로당을 선별, 생수와 음료수를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건강을 살피는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했다.또한 군에서 중점으로 펼치고 있는 100원 택시사업과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급 등 복지시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영현 면장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을경로당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마을이장과 해당 직원들이 수시로 예찰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는 관내 조손가정에서 도배, 장판, 씽크대, 화장실을 개보수 했다.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밑반찬 지원, 이미용, 염색봉사 등 주민생활 개선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다.이영현 면장은 “사회 구성원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사회는 지속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도포면 영호3리 농원마을 김정안 이장이 헌신적인 주민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이장은 지난 16일 고흥군 소록도 병원에서 열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제103주년 및 제16회 한센인의 날 행사에서 주민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 이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마을 60여 가구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면 소재지까지 왕래가 어려운 가정에는 생필품 등을 대신 구입해 전달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수시로 마을주변과 경로당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포면 소재지에 있는 ‘서리등식당(대표 김경현)’이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서리등식당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해오고 있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김경현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이영현 도포면장은 "5년 동안 한결같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서리등식당 김경현 대표에게 면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
도포면 구학1리 마을 번영회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사랑의 효잔치’가 지난 5월 4일 구정마을회관에서 열렸다.올해 6회째 열린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즐기면서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마을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소리와 대금연주, 각설이 공연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었다.구학1리 김치호 이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농업경영인회 사무실에서 협의체위원 20명이 모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평소 머리 손질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그리고 교통 등 열악한 주변 여건으로 왕래가 불편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 속에 이뤄졌다.특히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협의체위원들과 각 마을 이장이 차량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맘 놓고 커트와 염색을 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이웃과 정성껏 준비된 다과를 들며 정담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도포면 수산리 김모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해 버스이용도 쉽지 않고 미용실에는 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머리도 염색하고 말
도포면은 지난 26일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친환경 황토밭에서 자란 알타리 무 등 채소로 손수 담근 알타리김치와 멸치꽈리볶음, 얼가리김치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하는데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또한 협의체에서는 반찬나누기 봉사가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게 하고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지난해 한차례 실시했던 것을 올해는 2회로 늘려 상·하반기에 실시하기로 했다.이영현 면장은 “영농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협의체위원들이 다함께 참여해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하
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3월 12일 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및 사무국장 선출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 정관 개정, 2019년 예산안 승인, 왕인문화축제 지원 등을 협의했다.이날 선출된 문체위 임원에는 회장에 양수근, 사무국장에 최광훈 씨가 2019년 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를 이끌게 됐다.양수근 신임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문예체육진흥회 운영에 힘써주신 전임 조만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왕인문화축제와 제27회 전남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연중 추진 및 찾아가는 이·미용 염색봉사와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을 각각 연 2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또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가정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키로 하는 등 주민 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왕인문화축제 향토음식관과 연말연시 사랑나눔 일일호프를 운영해 조성한 1천500만원의 모금액으로 관내 소외가정 6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 2세대에 에어컨 지원, 화재위기가구에 전자제
도포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포면 29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며 앞으로 한 해 동안 도포면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회칙을 개정하고 소재지 보도 블럭 및 주차장 정비사업, 인구 늘리기 방안, 여성자치대학 교육생 모집 등 지역현안에 관한 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영현 도포면장은 “그동안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으로 뜨거운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도포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