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 선수단 300여 명은 4월 17일 오후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영암군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영광군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이봉영 체육회장을 비롯 임원진,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지고 출전선수단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남체전에 출전하는 영암군 선수단은 육상, 수영, 태권도,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궁도, 볼링 등 시범종목 포함 총 24개 종목에 3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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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열 기자
2024.04.1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