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공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3일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관내 위기가정을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삼호읍 공직자와 협의체위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뛰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청소 및 도배장판, 이사 등의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오자영 삼호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읍민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 및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찾아가는 방문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소방서에서 전개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활동에 동참했다.현대삼호중공업(대표 윤문균)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영암소방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80대를 사랑의 열매(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화재예방과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발전과 안전예방을 위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전달된 소화기와 감지기 등은 영암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러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해 새로운 사업기회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대표인 가삼현 사장, 러시아 국영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사의 이고르세친 CEO, 안드레이쉬시킨 부사장, 박노벽 주러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즈베즈다-현대와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협약은 협약 당사자인 즈베즈다-현대가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설계와 구매, 인력, 교육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즈베즈다-현대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러시아 극동조선본부 산하 즈베즈다 조선이 각각 49%, 51%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선박 엔지니어링 합작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 일반직전환 신규자 과정 교육생 15명은 23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와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이들의 방문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삼호읍의 맞춤형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현장중심의 사회복지분야 문제해결 능력배양과 사회복지 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호읍은 지난해부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오자영 삼호읍장은 “지난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추진의 결과로 많은 성과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허브화 추진에 어려움을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16일 삼호읍 터미널 3거리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지구대장 김성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도로에 경운기, 트랙터 등 각종 농기계 운행이 빈번해 지면서 농민들이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은데 따른 것이다.특히 농기계 안전사고는 일반 교통사고 보다 평균 치사율이 훨씬 높은데다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와 매우 위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은 “농기계의 이용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비해 운전자의 안전사고 의식은 매우 부족한 편”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의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 맛 체험 행사가 지난 11일 삼호에서 열렸다.(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안상길)는 이날 삼호중앙초등학교와 대불초등학교에 국내산 한우 불고기(각 70kg, 30kg)를 전달했다.또한 삼호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행사를 가졌다.(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우수한 한우 불고기를 지원, 우리 한우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는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하고 나아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가 급식 배식을 하는 등 한우를 홍보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는 꾸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강숙)은 지난 4월 28일 목포 롯데시네마 5층 본관에서 한웅 한영시네마라이프 대표와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한영시네마라이프는 삼호읍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꿈지락’ 친구들에게 월 1회 무료영화 관람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또, 청소년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하고 행복한 문화환경을 위해 본관 2층 볼링장을 개방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을 맺은 한영시네마라이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선거와 투표에 관심을 갖도록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을 무료로 관람토록 했다.삼호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지락’은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성장을 돕고, 문화적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이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통해 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국내 톱티어(Top-tier) 사모펀드인 IMM PE와 3천억원 규모의 프리-IPO에 관한 주요사항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전환우선주 536만주를 신주 발행하고, 이를 주당 5만 6천원에 IMM PE가 모두 인수하게 된다.이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의 시장가치는 2조5천억원에 달해 회사의 지분 83.7%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 또한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IMM PE는 조선·해운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한진해운 신항만, 현대상선 LNG사업부 등 관련 분야에 다양한 투자를 집행해왔다.이러한 조선·해운 분야의 전문성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맞춤형 복지행정 실무과정 교육생 40여 명이 지난 20일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삼호읍행정복지센터와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이들의 방문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삼호읍의 맞춤형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현장중심의 사회복지분야 문제해결 능력배양과 사회복지 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호읍은 2016년부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오자영 삼호읍장은 “지난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추진의 결과로 많은 성과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허브화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발지역에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기만)는 지난 12일 목포시 삼학도 공원에 주간보호 및 요양원 어르신 55명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이기만 센터장은 “봄을 맞아 이렇게 야외에서 어르신들이 노래하시고, 춤도 추시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 내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야외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호멘토태권도스쿨(관장 강성규)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관원 120여명이 사랑의 라면 모으기 운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삼호멘토태권도스쿨은 지난 2016년 말부터 최근 2월까지 강성규 관장과 관원들이 자율적으로 라면 한 봉지씩을 현물함에 넣었고, 모아진 라면이 무려 10박스에 달하자 최근 어려운 이읏들에게 전달했다.그동안 이웃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몰랐던 관원들에겐 소중한 경험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삼호읍은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을 지난 3월 30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소회의실에서 가졌다.이번 컨설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전남도청, 영암군 무한돌봄팀, 삼호읍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 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컨설팅은 삼호읍이 2년 연속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후발지역에 대한 지원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본격적 선도지역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분석 △통합사례관리 업무분석 △개선과제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이 제기됐다.컨설팅단의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데 삼호읍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도지역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삼호읍은 봉사단체인 꿈을 짓는 집수리봉사단과 연계해 저두마을에 혼자 사는 미혼여성 홍모씨와 독거어르신 2명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꿈을 짓는 집수리봉사단 외에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 목포삼호비전기능장회, 몽당연필청소년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석, 2팀으로 나뉘어 삼호읍과 학산면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이들은 전기판넬, 목공사, 도배, 장판, 출입문 샤시를 교체하는 등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6년째 집수리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원충 대장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면서 “주거환경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분들에게 집수리를 통해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꿈을 짓는 집수리봉사단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1회씩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화장실 변기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맞춤형 복지행정 실무과정 교육생 45명이 지난 9일 삼호읍의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와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이들의 방문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삼호읍의 맞춤형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분야 문제해결 능력배양과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호읍은 2016년부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 영암읍, 신북면, 학산면 등 10개 읍면을 멘토링 할 예정이다.오자영 삼호읍장은 “지난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추진
‘영산강 하구둑을 트자’는 일부 여론에 힘입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영산강 하구 생태복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하고 기관 선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하구 생태복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하고 기관 선정에 들어갔다는 것.오는 3월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서는 해수 부분유통 등 영산강 하굿둑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안이 검토된다.이와관련, 이낙연 전남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영산강 하굿둑의 문을 절반쯤 열자’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추진하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질 개선사업을 한발 앞서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영산강 하굿둑 기수(하구) 수
영암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드론․경비행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육성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드론분야의 경우 ㈜에어콤에서 지난 2월 6일 국토교통부에 드론전문교육원 인가를 신청해 빠르면 3월 중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호남권 최초로 영암에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사양성전문교육원이 들어서게 된다.이 교육원이 들어서면 충청이남 드론조종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생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고, 전남 드론전략산업의 조종사 저변 확대와 농기계로 등록된 방제용 드론의 보급률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드론시설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드론파크조성 기본계획’ 용역이 지난해 12월말 발주된데 이어 오는 4월중 마칠 예
영암군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 보건소는 해마다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결심하지만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아 민원실 앞에 금연클리닉 부스를 설치, 진료실을 비롯 보건소에 방문한 민원들 가운데 흡연 중인 사람들은 즉각 개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보건소로 직접 찾아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각 읍·면 보건지소에도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보건지소 금연클리닉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동 금연클리닉을 가동하여 6개월 동안 금연보조제와 흡연욕구 완화를 위한 물품을 제
NH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서옥원) 연합사업단이 농협중앙회 2016 ‘산지유통비전 2033’ 추진 평가에서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산지유통 종합대상 수상은 농산물 산지유통의 혁신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하가 위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전국적인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산지유통비전 2033’은 2020년까지 농협 전속출하 생산자 조직인 공선출하회 3천개를 육성하고 연합마케팅 판매액 3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암군 연합사업단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지역농협별 개별 판매를 지양하고 관내 전 지역농협이 참여하여 연합 판매하는 농협조직으로 지난 2014년 말 조직됐다.이 조직을 통해 당초 67억원에 머물던 사업량이 201
영암교육지원청은 8일 삼호읍 소재 영암가족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 학부모 예비학교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취학자녀를 둔 초․중학교 다문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준비, 학교생활, 숙제지도 등 초등학교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또 중학교 교육과정, 수행평가, 자유학기제, 관내 고등학교 소개 등 교육제도 이해 및 취학률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문화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이날 교육에서 영암초 강미다 교감은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안내자료를 중국어와 베트남어, 영어로 제공하여 강의를 하는 동안 학부모님이 쉽게 이해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다문화 학부모는 “아이를 학교 보내면서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영암군민속씨름단(구단주 전동평)이 창단 원년 첫 출전한 2017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두 체급을 제패하며 민속씨름의 절대 강자로 우뚝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부터 6일간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17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백두장사(이슬기 선수), 한라장사(최성환 선수), 백두급 1품(정창조 선수), 금강급 1품(최정만 선수), 한라급 4품(박병훈 선수)의 성적을 거두며 모래판을 호령하는 ‘명문 씨름단’의 기틀을 다졌다고 밝혔다.특히, 체급별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탁월한 실력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영암군민과 16만 향우를 비롯해 전국의 시청자를 매료시켰으며, KBS 1TV 생중계를 통해 씨름 유니폼에 새겨진 ‘달마지쌀’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영암군민속씨름